9월17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WTA 프리미어급 대회인 토레이 팬 퍼시픽 오픈 대회에 탑 랭커들이 대거 출전한다.


US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일본의 오사카 나오미를 비롯해 1번시드인 캐롤라인 보즈니아키, 카롤라인 플리스코바, 지난 해 US오픈 우승자인 슬론 스티븐스와 프랑스오픈 우승 경력의 가빈 무그르자 등 탑 랭커들이 대부분 이름을 올렸다.


랭킹이 111위까지 하락한 캐나다의 유지니 부샤르는 예선 1회전을 통과해 본선 출전을 노리고 있으며 빅토리아 아자렌카는 와일드 카드로 본선에 직행했다.


총 상금 약 80만달러,  우승 상금 약 1억5천만원으로 단식 32드로,복식 16드로로 하드코트에서 진행된다. 


유지니 브샤르  일본오픈 경기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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