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 5일 새벽에 열린 US오픈 8강전에서 후안 마틴 델포트르(아르헨티나,3위)가 미국의 존 이스너(11위)를  3-1(6-7(5) 6-3 7-6(4) 6-2)로 기고 제일 먼저 준결승에 올랐다.


델포트로는 2009년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적이 있으며 장신에서 나오는 강력한 서브와 포핸드가 주무기인 선수다.


고질적인 손목부상으로 수년가 제 기량을 보여주지 못햇으나 여러차례 수술을 받고 지난 해 코트에 돌아오면서 전성기때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델 포트로는 라파엘 나달 VS 도미니크 팀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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