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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Sep 16, 2017

[코리아 오픈 ]16일부터 예선 시작-본선 참가선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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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타펜코 아디다스이벤트◇


일시: 17일 일요일 오후3시 예정
장소: 아디다스 명동매장

두 번만 이기면 된다.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코리아오픈 역사상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한국 여자선수가 한 명도 없어 투어의 높은 벽을 실감케 했다.


이번 코리아오픈 예선은 24드로로 진행되어 종전 32드로에서 세 번 이겨야 본선에 오르는 대신, 두 번만 이기면 본선에 오르게 된다. 예년과 달리 벽이 높지 않다.


코리아오픈 예선 첫날인 16일, 한국 여자선수들 10명이 출전해 본선 진출을 노린다.


정수남, 최지희, 이소라, 김나리, 지선애 등 국내 실업무대, 챌린저대회 우승자들이 예선 통과 도전장을 내밀었다. 명지대 박상희와 수원시청 김나리는 1회전에서 만나 적어도 한 명의 한국선수가 예선 결승에 오르는 기회를 잡았다. 


나머지 8명의 선수가 골고루 퍼져 있어 1회전만 이기면 우리 선수끼리 본선 티켓을 다툴 공산도 배제할 수 없다. 24명 중 6명이 본선에 오른다.


이진수 토너먼트 디렉터는 "그동안 예선 32드로로 진행해 세 번을 이겨야 본선 티켓을 잡을 수 있었다" 며 "하지만 이번에 드로수를 줄여 우리나라 여자선수들이 두 번만 이기면 본선에 가게 되어 있어 그 어느해보다 확률이 높다" 고 말했다. 과연 어느 선수가 본선에 자력으로 진출할 지 기대된다. [기사=테니스 피플]


 [코리오픈에 참가하는 선수들 프로필]

유지니 뷰샤드와  US오픈 여자단식 우승자  슬론 스티븐슨이 참가 엔트리에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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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코리아오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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