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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에서의 정현=테니스피플


한국의 정현이 대만의 류옌순과 짝을 이뤄 출전한 복식 2회전 경기에서 패해 탈락했다.


한국시간으로 3일 새벽에 벌어진 경기에서 정현.류엔순 조는 12번 시드인 장 쥘리엥 로제르(네덜란드).호리아 테카우(루마니아)조에 2-0으로 완패하며  3회전 진출에 실패했다.


정현은 단식과 복식에서 모두 2회전에서 고비를 넘지 못하고 패하며 US오픈을 모두 마무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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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홈페이지 캡처


리나의 뒤를 이을  중국의 차세대 주자 장슈웨이는 3일 새벽 경기에서 세계 1위 플리스코바를 맞아 1세트를 승리한 후 2세트 5-4에서 매치포인트를 잡았으나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이어진 게임에서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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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오픈 우승자이자  "공만보면 때리고 싶다"는 멘트로 팬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는 오스타펜코는 3일 새벽 경기에서 러시아의 21살 다리아 카사키나(사진)에게 일격을 당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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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과 페더러의 8강 진출전은 한국시간으로 3일 오전에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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