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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리어 그랜드슬래머 ‘샤라포바’ vs 67주간 세계랭킹 1위를 기록한 ‘워즈니아키’
 
12월 28일 저녁 7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특설코트에서 열리는 ‘Window8 월드빅매치’
세계 최고 여자 선수들인 샤라포바와 워즈니아키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여자 테니스의 대명사로 불리는 샤라포바는 올해 프랑스오픈을 제패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으며, 현재 랭킹 2위를 지키고 있다. 테니스 실력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미모까지 겸비한 그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7년 만에 한국 팬들을 찾아온다.
 
  2010년 2011년에 67주간 세계 랭킹 1위를 지킨 워즈니아키는 지난 9월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KDB코리아오픈에서 우승하여 국내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현재 남자골프 세계 랭킹 1위인 로리 매킬로이와 열애중이다. 이번 ‘Windows8 월드빅매치’에도 매킬로이와 함께 동행 할 예정이다.
 
 
12월 28일 저녁 7시 잠실실내체육관 특설코트에서 열리는 ‘Window8 월드빅매치’는 단식 2세트로 펼쳐진다.

또한 워즈니아키와 매킬로이가 함께 하는 혼합복식 깜짝 이벤트도 준비 중에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단체 10인 이상 관람하시는 경우 ‘특별 단체 20% 할인’이 적용되오니 문의전화(1566-1369)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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