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풋폴트에 관한 원문입니다.

 

USTA Comment

 

 The key to understanding this rule is to realize that the Server's feet must be at rest immediately before beginning to serve. Immediately thereafter, the delivery of the service begins with any arm or racket motion, and ends when the racket contacts the ball (or misses the ball in attempt to strike it).

즉 서브 직전 두발은 고정되어야 하고.. 그 담에 팔로 공치는 서브의 모션에 들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팔이나 라켓의 움직임이 시작될 때는 두 발이 고정되어 있어야 함을 의미하므로, 토스했을 때에도 두 발이 고정되어야 합니다.

 

규칙은

 

서버는 서브의 델리버리동안 :

(i) 보행 또는 주행에 의해 그 위치를 바꿔서는 안된다.

 

서버는 발을 조금 움 직여도 최초에 취한 위치를 실질적으로 바꾸지 않았을 때는 그 행위를 '보행 또는 주행에 의해 그 위치를 바꾸었다'고 간주하지 않는다.

(ii) 어느 쪽 발도 베이스 라인 뒤쪽, 센터 마크와 사이드 라인의 가상연장선 사이 이외의 구역을 밟아서는 안된다.

여기서 발이란 발목 아래의 다리 끝을 말한다.

 

특히

 

오른손 서버의 경우로 예를 들면..


왼발을 앞쪽에 두고 오른발을 뒤쪽에 둔 상태에서(라인을 밟지 않는 ) 왼발 뒤쪽에 오른발을 끌어 당겨서(왼발의 움직임 없이)서브를 넣는 방법 혹은 두발을 동시에 모은 상태에서 서브를 넣는 방법은 프로들이 널리 쓰는 유형의 옳은 서브입니다...풋폴트 아님..

그러나..


왼발을 앞쪽에 두고 오른쪽 뒤발을 끌어 당기지 않고 왼발 앞쪽으로 넘어 오면서 서브를 넣는 경우입니다...가장 흔한 동호인 풋폴트의 예입니다

 

이런 경우는 무조건(라인을 밟지 않아도) 풋 폴트이지요..규칙에서 말하는 보행 주행으로 간주하기 때문입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