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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린이 탈출하기..테니스가 쉽다고요??..어려운 운동입니다.(테니스가 어려운 이유와 첫 레슨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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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우선...테니스는 기본적으로 쉬운 운동이 아닙니다.

 

어떤 종목보다 정신력(멘탈)과  체력,,그리고 기본이 되는 기술(스킬)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프로선수나 동호인  모두 마찬가지이며 4명이 경기하는 복식은 당신에게 큰 스트레스를 줄수도 있습니다.

 

준비되지 않고 코트에 나간다면  프로선수의 경우  항상 평균 이하의 세계 랭킹에 머물게 되고 동호인(아마추어) 이라면 ntrp 3.0 레벨 이상에서 테니스를  즐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래는 TENNIS.COM사이트에서 테니스가 잘 늘지 않고 중간에 운동을 중단하는 이유를 분석한 자료입니다.

 

결론은 오랜 기간 테니스에 투자해도 기술적인 발전이 없어 장벽을 느끼고 ..점점 코트에 나가는 횟수가 줄고 흥미를 잃어버려서라고 ..그 원인은 "테니스에 필요한 기술을 배울때 처음부터 제대로  된 방법으로 배우지 않아 발전이 되지 않는다..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나서 새로운 방법으로 테니스를 하기란 쉽지 않다"..입니다. 

 

[번역] 

 

테니스를 오래하였다면 당신은 ntrp  3.0-3.5레벨에서 수년, 혹은 수십년째 머무르고 있습니까? 

https://tenniseye.com/tennisword/111015

 

만약 그렇다면 당신은 당신 혼자가 아닙니다. 대부분의 동호인들은 그 레벨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수백만의 테니스인들이 그 레벨에 도달해서는 더이상 발전할 가능성이 없이 남은 테니스 인생동안 그 레벨에서 머무릅니다. 

 

왜 어떤 사람들은 쉽게 그 레벨을 통과하는데... 어떤 사람들은 테니스 인생동안 그 레벨에 머무를까요?

 

놀랍게도 이는 운동능력이 부족해서나 시합 경험이 적어서가 아닙니다.

 

발전하느냐 혹은 못하는냐는 유전적인 혹은 기회의 문제라기 보다는 좀더 명확하고 깊은 이유가 있습니다.https://tenniseye.com/ssam/678364

30년간 테니스를 가르치고 수천명의 테니스인들을 관찰하면서, 15년 전부터 저는 왜 많은 테니스인들이 어느 특정레벨을 돌파해서 발전해나가는 것이 왜 그렇게 어려운지 집중적인 탐색을 했습니다.  

 

테니스 동호인들의 3/4정도는 평균이하의 레벨에 머무르고 있었습니다.


또한 지난 30년간 약 2천만명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테니스를 중단했읍니다. 테니스를 중단한 사람들에게 그 이유를 물어봤을 때 가장 많이 듣는 대답이 “더 이상 발전하지 않아서” 였습니다. 


미국에는 약 천3백만의 테니스 인구가 있습니다.( 1974년에는 3천4백만명이었습니다.)

 

USTA의 통계에 의하면 이들 중 9백만명은 3.0-3.5 레벨입니다.

 

내가 놀라는 점은 그 큰 숫자에 놀라는게 아니라 그 9백만명중 대부분이 수년째 혹은 수십년째 테니스를 쳐왔다는 사실입니다.

 

이 대부분의 동호인들은 그들의 레벨을 뛰어넘을 수 있는 적절한 운동능력과, 열성과, 기회를 갖고 있었습니다. 또한 그들은 책, 비디오, 클리닉, 캠프, 개인 레슨등의 테니스 레슨을 계속해서 찾고 있었습니다. 

 

15년전부터 나는 왜 이렇게 많은 능력있는 동호인들이 2류에 해당하는 레벨에 도달해서는 더 이상 좋아지지않고 남은 테니스 인생동안 그 수준에서 머무르는지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수천명의 동호인들을 관찰하며 우선적으로 느낀점은(그들은 대부분 수년째 테니스를 쳐왔습니다.) 그들이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때 배운 기술들을 여전히 사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명백히, 상급의 동호인들은 이러한 기술들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 차이가 테니스 내에서 명백히 구분되는 집단을 형성합니다. 4.0의 단계가 디딤돌로 존재합니다. 상급자로 가기 위해 뛰어넘어야 할 장애물입니다. 

 

셀 수 없이 많은 3.0-3.5의 동호인들이 이 장벽을 돌파하기 위해 매년 수백만 달러를 소비합니다. 문제는 왜 일부는 이 장벽을 돌파하는데 나머지는 실패하고 평생 2류에 머물게 될까요? 
  
체육지도자이자 테니스 티칭 프로인 저는 테니스를 배우는 방법을 다른 스포츠와 비교해보게 돼었습니다. 테니스에 관한 책과 비디오를 보고, 동료 프로들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현대 테니스의 교육방법의 철학중 다른 스포츠와 차이가나는, 게다가 많은 테니스 동호인들이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하는데 일조하는 한가지 면이 명백하게 드러났습니다.

오늘날의 테니스는 과도기적인 레슨으로 시작됩니다. 이 의미는 처음 테니스를 배울 때 그가 고급기술을 익히고 상급자가 되기 위해서는 폐기되고 변경되어야 할 몇가지 초보적인 특정기술을 먼저 배우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https://tenniseye.com/ssam

 

많은 동호인들이 이러한 초보 기술에 익숙해지고 어느정도 성취를 가집니다만,(그리고는 그정도의 기술 수준에서의 게임을 즐깁니다만) 이러한 성취는 더 이상의 발전을 저해하게 됩니다. 

 

이러한 강습방법은 학생들의 일시적인 욕구를 만족시켜주지만 결국 장기적인 발전을 희생하게 됩니다.

이 문제는 몇가지 원리에 의해 뿌리깊게 박혀있습니다.

첫째, 누구나 한가지 스트로크 기술을 다른 기술로 바꾸는 것이 가장 어렵습니다. 어떤 티칭 프로도 티칭 코트에서 흔히 보게되는 격렬한 저항을 증언할 수 있습니다.

 

동호인에게 스트로크에서 변경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주문하면 그에 대한 반응은 대부분 거절하거나 그만둬버립니다.

두번째 문제는 심리적인 문제입니다.

 

동호인이 초보적인 기술을 사용하면서 어느정도의 성취감을 가졌을 때를 생각해봅시다.

 

그 성취감이 얼마나 초보적인 것인가와는 상관없이, 그에게 이제 기술을 바꿔야 한다고, 지금의 기술수준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문해 봅시다(새로운 기술들이 편하고 자신감있게 사용될 때 까지). 이는 누구에게나 가장 힘든 일이 될 것입니다. 

 

승리하고자 하는 인간의 기본적인 본능은 경쟁상태에서 교정된 더 좋은 폼을 사용하고자 하는 의지, 혹은 의식보다 훨씬 강합니다.

 

더더욱 슬픈 것은 시합 중에 더 나은 스트로크와 기술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거절하거나 저항하는 모든 사람들이 여전히 패배한다는 것입니다!

 

패배할 뿐만 아니라 점차 더 발전할 가능성도 갖지 못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이미 갖고 있는 기술을 바꾼다는 것은 생리학적으로 불편함을 초래합니다.

https://tenniseye.com/simri/636015

 

대개의 동호인들은 부적절한..그러나 본인에게는 편한..기술을 사용해서 결국은 패배하는 것을 더 적절한 기술을 습득해서 시합하는 것보다 오히려 편안해 합니다 

 

열성적인 테니스 동호인들 중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나는 테니스를 좋아하지만, 테니스를 정말 잘 치기를 원하는 건 아냐.” 

 

만약 동호인들이 이런 개념으로만 테니스를 배우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결국은 장기적인 발전을 어렵게 만드는 특정 기술들로 가르치게 됩니다. 또한 이는 많은 테니스 교과서와 비디오, 테니스 교육자들이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교육방법들 중 가장 눈에 띄는 두가지 예가 서브와 발리의 교육방법입니다.

 

초보자에게 서브를 지도할 때 그립은 이스턴 포핸드 그립을 사용한다. 그러나 가능한 한 빨리 컨티넨탈 그립으로 변경하는 것이 좋다. 나는 이스턴 포핸드 그립으로 시작하게 한다

 

그러나 그들이 좀 더 잘 치게되면, 그들의 서브를 더 강력하게 구사하기 위해선 컨티넨탈 그립으로 바꿔야만 한다는 것은 알고 있어야 한다. The Volley(발리) 초보자에게는 이스턴 그립을 사용하는 방법이 좋다.

 

그러나 기술이 발전하기 위해선 컨티넨탈 그립으로 바꿔야 한다.

 

발리의 그립은 그라운드 스트로크와 같은 이스턴 포핸드, 백핸드 그립을 사용할 수 있다. 이는 대부분의 초보자에게서 사용된다.

 

컨티넨탈 그립은 대부분의 상급자에서 사용된다. 이러한 개념들은 테니스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좀 더 복잡한 의문점을 갖게 합니다.

 

  왜 나는 좀더 테니스를 잘 치기 위해선 다른 기술이 필요한데 이 기술을 배울까?

 

내가 이런 초보자 기술을 먼저 배운다면, 좀더 고급기술은 언제쯤 바꿔야만 할까?

 

만약 동호인이 초보적인 폼에서 좀더 고급의 폼으로 우리가 흔히 보는 좌절이나 거부감 없이 번경할 수 있다고 해도, 위의 두번째 의문점은 대답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어느 시점에서 동호인이 “좋아요! 나는 바꿀 준비가 됐어요.” 라고 말할까요? 1년후? 10년후? 이러한 개념은 또한 심각한 분열을 초래합니다. 

 

동호인이 상급의 폼을 시도하기 전에 초보적인 폼으로 기초 기술을 익히면 그는 대개는 초보자 폼에 너무 익숙해져서 (비록 불가능하진 않더라도!) 그 변경은 너무도 힘듭니다.

 

묘하게도, 위에서 예를 든 두가지 스트로크, 서브와 발리는 상급자와, 더 이상의 발전이 없이 계속 하급자로 남게되는 동호인들을 구분하게 되는 가장 눈에 띄는 약점입니다.

 

 전형적으로, 동호인들은 적절한 그라운드 스트로크를 가지고 있고, 단식, 복식에 대한 전략에 대해 잘 숙지하고 있으면서도 네트앞에서의 공포(약한 발리 기술)와 서브에 대한 두려움(특히 세컨드 서브!)으로 인해 더 이상의 발전을 하지 못합니다.

 

[코치의 중요성]

 

테니스 프로들은 초보자들에게 반드시 올바른 방법으로 기술 지도를 해야합니다.

 

왜인가요?

 

처음 잘못된 방법으로 배우게 되면.. 첫 몇개월은 흥미를 느끼게 되지만 게임에 나서고 기술적 벽에 막히게 되면  한계를 느끼고..그때는 그립을 포함해 처음 배운것들을 변경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최소한의 변경만 필요하고, 배우는 사람이 그들의 신체적 능력, 개성, 선호도에 따라 계속 발전할 수 있게 해주는 기초를 가르치자는 개념, 이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진실은!

 

테니스의 즐거움을 배우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능력과 노력의 한도 내에서 계속 향상되길 원하는 사람들이 배우는 기초기술과는 다른 기술을 가르쳐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당신의 운동능력이 어떻든지 간에, 당신은 나름대로의 테니스의 발전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당신이 아래의 세가지 요점을 이해하게 되면 당신은 하급의 기술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1.  적절한 스트로크란 무엇인가.

 

2.  적절한 스트로크를 어떻게 익히고 연습해야 하는가.

 

3.  실제 시합에서 적절한 스트로크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

https://tenniseye.com/BAND

 

처음 일주일...좀더 나아가 처음 한달이 중요합니다..힘들더라도 기본을 제대로 배우고 꾸준하게 연습한다면 테린이 탈출은 시간문제이고 더 높은 ntrp단계로 올라설수 있습니다.

 

남자나 여자, 어린이나 노인에 관계없이 그들의 능력과 열정의 범위 내에서 지속적인 발전이 주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반대로 쉬운 과정을 택하고 기본과 반대되는 습관을 가지고 출발한다면 테니스는 어려워지고 중간에 다른 운동으로 변경할 확률은 크게 높아질 것입니다.(원문=tennisone.com)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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