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렌카 16강전
노박 조코비치가 프랑스오픈 3번째 우승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조코비치는 한국시간 6월 4일 저녁에 열린 16강전에서 서브와 수비를 앞세워 후안 파블로 바리야스(94위.페루)에 3-0승리를 거두었다.
조코비치는 로렌조 소네고(48위.이탈리아)를 3-1로 이긴 카렌 하차노프(11위.러시아)와 준결승 티켓을 놓고 대결하며 상대전적에서는 조코비치가 8승 1패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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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시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는 세바스티안 오프너(118위.오스트리아)에 3-0, 1번 시드 카를로스 알카라즈는 로렌조 무세티(18위.이탈리아)에 3-0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준결을 티켓을 놓고 대결하게 된 알카라즈와 치치파스는 프랑스오픈 첫 우승에 도전하고 있으며 알카라즈는 2022년 8강, 치치파스는 2021년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상대전적은 알카라즈 4전 전승.
여자 단식 16강전에서는 아나스타샤 파블리첸코바, 아리나 사발렌카, 엘리나 스비톨리나,카롤리나 무호바가 승리했다.
본선 9일째인 6월 5일 저녁에는 요시히토 니시오카, 알렉산더 즈베레프, 이가 시비옹테크, 온스 자베르의 16강전에 예정되어 있다.
남여 단식 8강에 먼저 오른 선수들
Carlos Alcaraz vs Stefanos Tsitsipas
Novak Djokovic vs Karen Khachanov
Karolina Muchova vs A, Pavlyuchenkova
Elina Svitolina vs Aryna Sabalen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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