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벨기에가 세계 16강이 우승을 놓고 대결하는  데이비스컵 본선에 오르기 위해 2월 4일부터 서울에서 치열한 대결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월 5일 오전 11시에 시작된  두번째 날 첫 경기에서 한국 복식 간판 남지성/ 송민규 페어가  2-0(76.76) 승리하며 희망을 이어갔다.

 

이어진  권순우 vs 고팽(41위) 단식 경기에서 권순우가 2-1로 역전승 하며 한국은 전날 2패를 만회해  종합전적 2승 2패를 기록,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테니스 월드컵  데이비스컵 본선 16강 티켓의 주인공은 마지막 단식..홍성찬  VS 베르그 경기에서 승부가 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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