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프랑스오픈 우승자인  20살 이가 시비옹테크(4위.폴란드)가 미국 인디언웰스 WTA 1000시리즈 결승에 진출했다.

 

시비옹테크는 한국시간 3월 19일 오전에 열린 준결승전에서 시모나 할렙(26위.루마니아)에 접전끝에 2-0으로 승리했다.

 

어느덧  30살인 된  할렙은 장기인 체력을  앞세워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시비옹테크의 좌우 스트록에 밀리며 아쉽게  24번째 투어 타이틀 도전에 실패했다.

 

상금 약 4억원을 확보하며 5번째 투어 타이틀에 도전하는 시비옹테크는 마리아 사카리  VS 파울라 바도사 경기의 승자와 우승을 놓고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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