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펠리에 결승

 

권순우가 출전했었던 프랑스 남부 몽펠리에서 2월 6일 저녁에 열린  250투어 결승에서 35위인 카자흐스탄의 알렉산더 브블릭이 3위인 독일의 알렉산더 즈베레프를 2-0으로 이기고   프로데뷔 후 6년만에  첫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아르헨티나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인 코로도바에서 열린 250투어 결승에서는  알버트 라모스 비뇰라스(44위.스페인)가 첫 투어 우승에 도전했던  144위인 칠레의  알레한드로 타빌로를 2-1로 이기고 우승했다.

 

준우승을 차지한 타빌로는 하루전 준결승에서 5번째 투어 우승을 노리던 14위, 홈 코트의 디에고 슈아르츠만을 2-0으로 (63,76<6>)이기며 후 결승까지 올랐지만 3세트 후반 역전을 허용해  생애 첫 투어 우승에 실패했다.(하단 하일라이트)

 

타빌로와 브블릭은 권순우와 같은 24살로 권순우는  2021년 9월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에서  한국선수 최연소 나이(당시 23세)로 첫 투어 우승을 기록했었다.

 

인도 푸네에서 열린 250투어에서는 32살 주앙 소자(137위.포루트갈)가 87위인 22살 핀란드의 엘리 누소보우리를 2-1로 이기고 통산 4번째 투어 우승을 기록했다.

 

2월 7일부터 시작된 네덜란드 로테르담 500투어 본선에 출전중인 권순우는 한국시간 2월 8일 저녁 - 2월 9일 새벽사이(경기시간 미정)에  60위인 프랑스의 아서 린더크네쉬(Arthur Rinderknech)와 본선 1회전서  대결 할 예정이다.

 

슈아르츠만VS타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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