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결승에서 크로아티아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3번째 우승이다.

 

러시아는 한국시간 12월 6일 새벽에 열린 경기에서 단식에 출전했던 5위인  안드레이 루블레프와  2위인 다닐 메드베데프가 각각 승리하며 복식 경기에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 지었다.

 

루블레프는 첫번째 단식에서 279위인 보르나 고조를 2-0(64.76<5>), 메드베데프는 두번째 단식에서   30위인 마린 칠리치를 2-0(76<7>,62)이기고 정상에 올랐다.

 

메드베데프는 "나의 테니스 인생에서 가장 기쁜 일주일이었다. 이곳에 올때는 우승을 확신하진 못했지만 우승을 하게돼 정말 기쁘고 러시아 팀원으로서 우승하는데  역활을 해내 더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12월 6일 오전에 열린 2022년 데이비스컵  예선 조추첨 결과   한국은 3월에 오스트리아와 경기를 하게되며 경기 장소는 한국이 결정한 후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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