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postedAug 29, 2021

이바쉬카, 윈스턴 세일럼 250투어 정상, 첫 투어 우승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7살, 63위인 벨라루스의 일리야 이바쉬카 선수가 2013년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투어대회 정상에 올랐다.

 

이바쉬카는 한국시간 8월 30일 새벽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린 250투어 윈스턴 세일럼 결승에서 90위인 스웨덴의 마이클 이머르를 2-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프처스 대회에도 종종 출전했던 이바쉬카는 8강전에서 1번 시드인 12위, 스페인의 카레로 부스타를 이긴 후  상승세를 이어가며 결승까지 진출했다.

 

이바쉬카는 생애 첫 투어 우승으로 세계 랭킹을 10계단 상승시키며 단숨에 50위권(53위)에 진입했다.

 

이 대회에 출전했던 권순우는 2회전에서 카레로 부스타에 2-1로 패해 32강에서 탈락했었다.

 










Articles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