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열린 3개의 그랜드슬램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노박 조코비치가 도쿄 올림픽 무대에서도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조코비치는 7월 26일 열린 남자 단식 2회전, 32강전에서 독일의 얀 레너드 스트러프를 2-0으로 이기고 16강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16번 시드 스페인의 다비도비치 포키나와 8강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노리는 나오미 오사카는  골루비치를 2-0으로 이기고 16강에 올랐으며 최근 몽피스와 결혼한 스비톨리나도 16강에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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