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부터 시작되는 2021년 프랑스 오픈 본선 상금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 해에 비해 라운드별로 10-12%정도 감소 되었다.
남여 단식 우승자는 140만유로(약 19억원)를 수령하게 되는데 2020년과 비교해 12.5%가 적은 금액이다.
본선 1회전에서 탈락하게 되면 약 8천2백만원을 수령한다. 한국의 권순우는 1회전 상금을 확보한 상태로 2회전에 도전한다.
예선전 1회전 상금은 1만유로다. 한국 여자 테니스 대표 주자인 한나래가 본선에 도전했지만 예선 1회전에서 탈락했다.
올해 대회 총상금은 약 467억원이며 노박 조코비치와 다닐 메드베데프가 남자 단식 1.2번시드, 애슐리 바티와 나오미 오사카 선수가 여자 단식 1.2번 시드를 배정 받았다.
세계랭킹 90위인 권순우는 97위인 남아공의 케빈 앤더슨과 1회전에서 격돌한다.앤더슨은 2018년 세계 5위에 오른적이 있는 강한 서브가 장점인 선수다.
단식 상금
복식 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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