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부터 시작되는 마이애미 마스터즈 본선에 출전중인 권순우의 1회전 상대가 결정되었다.
권순우는 챌린저에서 1승, 투어에서는 1패(2019년 캐나다 마스터즈)를 기록하고 있는 일리야 이바쉬카(116위.벨라루스)와 마이애미에서 통산 3번째 대결을 하게된다.
조코비치,나달,페더러가 출전하지 않는 가운데 대회 1번 시드에는 세계랭킹 2위인 다닐 메드베데프, 2번 시드에는 치치파스. 3번 시드에는 즈베레프, 4번 시드에는 루블레프가 자리 잡았다.
우승 상금은 코로나19 영향으로 30만달러로 조정 되었으며 128드로. 하드코트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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