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170cm로 ATP투어에서 비교적 단신에 속해 작은거인이란 별명이 붙은 디에고 슈아르츠만(아르헨티나,27위)이   권순우가 출전했던 멕시코 로스 카보스 250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권순우와 같은 박스에 포진했던 슈아르츠만은 8강전에서 권순우에게 역전승했던 기도 펠라를 준결승에서  2-1로  이긴 후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미국의 떠오르는 스타인 21살, 28위인 테일러 프리츠에  2-0(76<6>.63)으로 승리하며  투어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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