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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Jun 28, 2019

윔블던 대진표 발표, 권순우는 9위 카차노프와 1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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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테니스피플)

 

한국시간  6월 28일 오후 7시에 2019년 윔블던 본선 128드로 대진표가 발표 되었다.

 

예선 3회전을  통과해 본선 티켓을 거머쥔 한국 테니스 리더 22살 권순우는 세계 랭킹 9위 러시아의 카렌 카차노프 1회전을 하게 된다.

 

23살인  카차노프는 지난해 윔블던 8강 진출자로 자타공인 세계 탑 클라스에 속해있는 선수다.

 

권순우는 조코비치 박스에 포함되어 있으며  경기 일정과 코트 배정은 6월 30일 공지될 예정이다. 

 

권순우는 한국 테니스 역사상 예선 통과자로서는 18년만에 본선에 올랐으며,  2015년 정현의 본선이후 4년만이다.

 

남자 단식 1번 시드에는 디펜딩 참피언이자 올해 호주오픈 우승자인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 2.3번 시드에는 로저 페더러, 라파엘 나달, 여자 단식에서는 1번 시드에 세계 1위 애슐리 바티,  2번시드에 나오미 오사카가  이름을 올렸다.

 

세계 랭킹 3위인 로저 페더러가 윔블던과 잔디코트 대회 가산점을 부여 받아 3번시드가  아닌 2번시드로 출전하게 된다.

 

페더러가 윔블던에서 2번시드인 이유 

https://tenniseye.com/freeboard/657622

 

1번 시드인 조코비치 박스에는  즈베레프, 바브링카, 치치파스,   2번 시드인 페더러 박스에는 나달과 팀이 포진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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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윔블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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