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중국 주하이에서 열리고 있는 엘리트 트로피 대회가 열전을 더해가고 있다.
이 대회는 WTA 탑랭커 12명이 초청되어 3명의 선수가 1박스로 구성, 4개조가 경기를 펼치는 방식이다. 대회 출전수당이 약 3천만원으로 매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약 8천만원이 누적된다.
US오픈 우승자인 슬론 스티븐스도 이 대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11월 1일 현재 상금 획득 상황과 승리 포인트는 아래와 같다.
대회 3일째인 2일 오후 4시부터는 안젤리크 커버 VS 애슐리 바티 경기를 시작으로 3경기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