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으로 7일 새벽에 열린 경기에서 여자단식 4강 진출자가 모두 결정되었다.


36년만에 모두 미국 선수가 준결승에 오르는 기록도 함께 남겼다. 미국의 차세대 에이스 코코 반데웨이는 세계 1위 캐롤라인 플리스코바를 2-0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올라 메디슨 키와 결승 티켓을 놓고 결전을 벌이게 되었다.


메디슨 키는 부상으로 제기량을 발휘하지 못한 8강 돌풍의 주역  에스토니아의  카이아 카네피를 2-0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올랐다. (선수이름 클릭=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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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진행된 경기에서 비너스 윌리엄스는  페트라 크비토바를 2-1로, 슬론 스테픈스는 아나스티샤 세바스토바를 2-1로  이기고 미국선수들의 준결승 맞대결을 성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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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에서 만난 비너스와 스테픈스는 2015년 프랑스 오픈 1회전에서 만나 스테픈스가 2-0으로 승리한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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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홈페이지 캡처


전현중 테니스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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