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솔잎 사이사이를 뚫고
포근하게 내려 온 햇살 아래
정겨운 솔새들이 부르는 노래
엄마의 자장가 일까
꾸러기 친구들의 고함일까
사랑하는 님의 속삭임일까
감미로운 노래 소리에
마음은 훨훨~
고향으로 떠난다.
포근하게 내려 온 햇살 아래
정겨운 솔새들이 부르는 노래
엄마의 자장가 일까
꾸러기 친구들의 고함일까
사랑하는 님의 속삭임일까
감미로운 노래 소리에
마음은 훨훨~
고향으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