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친 가을 하늘
파란 하늘을 잡으려
펄쩍 뛰었더니
하늘은 더 높이 올라 간다.
내 몸이 떨어져
깜짝 놀라 헛기침을 한다.
언제 저 하늘을 잡아 볼까
영영 하늘을 잡지 못할까
닿을 듯 한데
한번만 더 뛰면 잡을 것 같은데
더 높이 올라 가는 테니스
펄쩍 뛰는 만큼 더 높이 올라 간다.
비 그친 가을 하늘
파란 하늘을 잡으려
펄쩍 뛰었더니
하늘은 더 높이 올라 간다.
내 몸이 떨어져
깜짝 놀라 헛기침을 한다.
언제 저 하늘을 잡아 볼까
영영 하늘을 잡지 못할까
닿을 듯 한데
한번만 더 뛰면 잡을 것 같은데
더 높이 올라 가는 테니스
펄쩍 뛰는 만큼 더 높이 올라 간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