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테니스를 대표하는 장수정과 한나래가 한국시간 6월 21일 저녁 윔블던 여자단식 예선 1회전에 출전한다.
27살, 158위인 장수정은 저녁 9시 전후에 251위인 파라과이의 케페데 로이그와 5번 코트에서 두번째 순서로 경기에 나선다. 장수정은 예선 23번 시드를 배정 받았다.
29살, 245위인 한나래는 저녁 11시 전후에 260위인 룩셈브르크의 멘디 미넬라와 3번 코트에서 세번째 순서로 첫 경기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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