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인연이 있는 제시카 페굴라가 선수가 토론토에서 열린 마스터즈 대회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페굴라는 같은 미국 국적의 코코 고프와 호흡을 맞춰 출전한 복식 결승에서 정상에 올랐다. 18살인 고프는 이번 우승으로 복식 세계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고프는 올 해 프랑스오픈 복식 준우승(/페굴라), 지난 해 US오픈 복식 준우승 등 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며 복식 1위, 단식 12위의 돋보이는 성적을 만들어 냈다.
신시내티 마스터즈 예선 1회전에서 권순우를 이겼던 이탈리아의 파비오 포니니는 예선 결선에서 권순우와 복식 파트너로 자주 경기에 나섰던 미국의 마르코스 기론에게 패해 탈락했으나 럭키 루저로 본선 티켓을 손에 쥐었다.
관련 있는 글
- 2022년 서울 우승자 알렉산드로바, 1위 시비옹테크 이기고 마이애미 마스터즈 8강 진출(여자단식 8강 대진표)
- 이가 시비옹테크, 여자 스포츠 선수 중 수입 1위,,탑 10에 테니스 선수 9명 포진
- [윔블던] 시비옹테크 우승 확률 30%, 여자 단식 16강 대진표.. 잔디코트 승률 93.7% 33살 크비토바는 나이 역주행중
- [프랑스오픈] 조코비치.알카라즈 32강 진출.. Day 4 하일라이트
- [프랑스오픈] 치치파스.루블레프.페굴라 2회전 진출.. Day 1 하일라이트
- 시비옹테크, 카타르 도하 500투어 우승,,통산 12번째 타이틀
- 세계 여자 프로 스포츠 선수 수입 탑10에 테니스 선수 7명 포함
- 제시카 페굴라, 멕시코 마스터즈 우승,,세계랭킹 3위 부상
- [US오픈] 여자 단식 32강 대진표..돋보이는 중국 테니스
- 카롤라인 가르시아, 예선 통과해 WTA 신시내티 마스터즈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