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오픈과 WTA500, ATP컵 등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머무르고 있는 멜버른의 호텔 직원이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아 한국시간 열릴 예정이었던 ATP,WTA대회가 하루 순연 되었다.
4일 경기는 1일 연기되어 5일 진행 될 예정이며 호주오픈 조직위원회는 8일부터 열리는 호주오픈 본선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국가대항전인 ATP컵 대회는 4일 세르비아VS독일, 일본VS아르헨티나 등의 경기가 예정되었으나 순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