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P홈페이지 캡처
한국시간으로 23일 새벽에 브라질에서 열린 리오 500투어 8강전에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캐나다.104위)이 스페인의 하우메 무나르를 2-0(64.63)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올랐다.
1회전에서 2번 시드 포니니를 이기며 돌풍을 예고한 18살인 알리아심은 2018년에 프로 무대에 데뷔했으며 아직 투어 우승은 없는 선수다.
상금 약 1억원과 랭킹 포인트 180점을 확보한 알리아심은 실시간 랭킹을 77위까지 끌어올렸으며 프로 데뷔 후 1년만에 10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알리아심은 비놀라스 vs 퀘바스 승자와 결승 티켓을 놓고 대결한다.
리오 500투어는 우승자에게 상금 약 4억원과 랭킹 포인트 500점이 주어지며 32드로 클레이코트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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