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위, 26살 한국 여자 테니스 간판 장수정이 호주오픈 예선 1회전에서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만났다.
장수정은 1월 11일 34살, 121위인 이탈리아의 사라 애라니(Sara Errani)와 1회전을 할 예정이다.
예선전 9번 시드를 받은 애라니는 WTA 투어 우승을 9번 차지했으며 지난 해에는 호주오픈 3회전까지 진출했고 2013년 세계랭킹 5위까지 올랐었다.
268위인 한나래는 예선전 대기자 명단에 올라 있었으나 262위에서 마감되면서 예선 출전이 좌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