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지가 12월 23일 발표한 2022년 세계 여자 프로 스포즈 선수 중 수입(상금 +스폰서 수입)이 가장 많은 선수 10명중 7명이 여자 테니스 선수로 활약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 탑 10중 7명이 테니스 선수 였으며 나머지 3명은 스키선수 1명, 체조 선수 1명, 골프 선수 1명이다.
수입 1위는 일본의 나오미 오사카로 약 5천1백만 달러(약650억원), 2위는 미국의 세레나 윌리엄스로 약 4천6백만 달러였으며 약 2천만달러의 수입을 올린 프리 스키선수인 아일린 구가 3위에 올랐다.
아일린 구는 어머니가 중국인 아버지가 미국인으로 현재 이중 국적으로 활동중이며 2022년 베이징 겨울 올림픽에는 중국 대표로 출전하기도 했다.
2위 세레나와 3위 아일린의 수입은 두배 이상의 차이가 났으며 이어서 엠마 라두카누, 이가 시비옹테크가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체조 선수인 미국의 시몬 베일스가 1천만달러로 8위에 올랐으며 호주 국적으로 활약중인 골프의 이민지가 730만달러로 10위를 차지했다.
한국출신 어머니를 둔 미국의 제시카 페굴라는 760만달러의 수입을 올려 9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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