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비교적 큰 규모로 열렸던 WTA투어가 취소 되었다.

 

11월 예정이었던 토레이 팬 퍼시픽 오픈대회를 취소한다고 대회 조직위원회가 공지했다. 9월대회가 11월로 연기되었지만 코로나19영향을 피해가진 못했다.

 

아시아권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ATP 중국 상하이 마스터즈와 일본 라쿠텐오픈 취소에 이어 큰 규모의 WTA 대회가 취소되면서 아시아권이  찬바람을 맞고있다.

 

국내에서는 남여 실업 대회가 코로나19에도 철저한 방역속에 열리고 있지만 ATP,WTA주관 대회는 열릴 가능성이 낮은 상황이다.

 

10월 예정인 국내 WTA투어인 코리아오픈 개최여부도 장담할수 없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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