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  US오픈에 참가중인 권순우가 남자 단식 3회전 진출에 실패했다.

 

권순우는 한국시간 9월 2일 새벽에 열린 안드레이 루블레프(11위.러시아)와의 2회전 경기에서 0-3으로 패해 3회전(32강) 진출이 좌절되었다.

 

권순우는 1회전 승리 후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나섰지만 스트록과 서브 등에서 루블레프에 열세를 보이며 통산 4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패하게 되었다.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오른 22살 중국의 우이빙은 3회전에 진출해 중국 남자 테니스 역사를 새로 써나갔고  이가 시비옹테크, 카를로스 알카라즈, 제시카 페굴라도 3회전에 올랐다.

 










Articles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