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postedJul 24, 2020

월드 팀 테니스 리그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JPG

 

월드 팀테니스는 독특한 단체전 형식으로 운영되는 미국의 프로 테니스 리그이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나 우리나라 프로야구 리그 운영 방식과 같다.  동부지구와 서부지구로 크게 둘로 나눠 진행된다.

 

1973년에 창립된 남녀 혼성 프로테니스 리그인 월드 팀 테니스는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기간 동안 북미에서 처음으로 열린 스포츠 리그 중 하나이며 지금까지 가장 큰 테니스 행사다.


2020년 9개 팀이 웨스트 버지니아의 그린브라이어에 모여 3주에 걸쳐 경기를 하고 있다.

 

리그 소유주는 프레드 루디 와 에릭 데이비슨. 현재 카를로스 실바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리그 소속 팀음 9개로 미국내 CBS, ESPN 등 주요 방송사와 경기 중계 계약을 맺고 있다. 

 

경기는 남녀 단식과 복식, 그리고 혼합복식 5개 종목 5세트로 승패를 가린다.  각 경기 전에 코치는 세트의 경기 순서를 결정한다. 팀의 각 플레이어는 일반적으로 다섯 세트 중 적어도 하나에 출전해야 한다.

 

리그 시즌은 일반적으로 여름철에 이루어지는데 ATP 와 WTA의 플레이어는 투어 일정중에 휴식기간에  월드 팀 테니스에 참가한다.  코리아오픈에 출전했던 크리스티 안도  리그 소속 선수다. 

 

대회는 1974년에 빌리진 킹, 아서 애시  등 남녀 선수들을 리그에 참여시키면서 WTT대회가 시작됐다. 

 

리그는 볼티모어, 보스턴, 버팔로 토론토, 시카고, 클리블랜드, 덴버, 디트로이트, 플로리다 (마이애미), 샌디에고,하와이, 휴스턴, 로스앤젤레스, 미네소타 뉴욕, 필라델피아, 피츠버그 및 샌프란시스코 등의 도시를 돌며 열렸다.

 

현재, 시카고, 뉴욕, 뉴포트비치, 올랜도, 필라델피아, 캘리포니아 칼스바드, 미주리 스프링필드, 네바다 파라다이스, 워싱턴 DC의 리조트나 테니스 클럽에서 열린다. 

 

2.JPG

기사=테니스피플 박원식 기자









TAG •

Articles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