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위, 29살 프랑스의 캐롤라인 가르시아 선수가 미국 텍사스 포트 워스(Fort Worth)에서 열린 WTA 투어 파이널 결승에서 승리하며 참피언 자리에 올랐다.
가르시아는 한국시간 11월 8일 열린 경기에서 1위 이가 시비옹테크를 이기고 결승에 오른 아리나 사발레카(7위.벨라루스)에 2-0으로 승리하고 상금 157만달러(약 22억원 )를 손에 쥐었다.
통산 상대 전적 2승 2패에서 5번째 맞대결을 가졌던 두 선수의 결승전은 가르시아가 스트록과 수비에서 근소한 우위를 보이며 1세트 타이브레이크 7-4로 승리 후 2세트에서도 6-4로 승리했다.
프랑스 선수가 투어 파이널에서 우승한것은 전 WTA 세계 1위 아밀리에 모레스모의 2005년 우승 이후 17년만이다.
가르시아는 다음주 세계랭킹에서 4위, 준우승한 사발렌카는 5위에 오르게 된다.
관련 있는 글
- [윔블던] 남여 단식 16강 대진표..여자 1위 시비옹테크 탈락,,무릎수술한 조코비치 건재
- 완벽주의자 시비옹테크 프랑스오픈 3연패 달성
- [프랑스오픈] 테니스하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파올리니, 여자 단식 결승 진출..시비옹테크와 우승 대결
- 러시아 17세 신동 안드리바 프랑스오픈 4강 진출
- 시비옹테크, 로마 마스터즈 여자 단식 우승..올시즌에만 4개의 마스터즈 우승
- 시비옹테크, 인디언웰스 결승 진출..권순우, 미국 마이애미 마스터즈 출전(유튜브 쇼츠)
- 인디언웰스 마스터즈 결승 오른 마리아 사카리는 누구(유튜브 쇼츠)
- 인디언웰스 마스터즈 결승 오른 마리아 사카리는 누구
- 인디언웰스 마스터즈 남여 단식 4강 확정,,시비옹테크와 시너 우승 확률 1위
- 보즈니아키, 인디언웰스 마스터즈 8강 진출..1위 시비옹테크와 대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