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선수들의 돌풍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남자 단식에서는 1969년 이후 52년만에 한 시즌 4대 그랜드슬램 대회 모두에서 우승을 노리는 노박 조코비치의 풀레이가 돋보이고 있다.
여자 단식에서는 프랑스오픈에서 단.복식 우승을 차지한 9위, 체코의 바보라 크레이치코바가 안정된 풀레이를 보이며 8강에 올랐다. (하단 하일라이트)
한국 시간 9월 7일 오후에 종료된 마리아 사카리 VS 비앙카 안드레스쿠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남여 단식 8강 진출자가 모두 가려졌다.
남자 단식 8강전
조코비치 VS 베레티니
즈베레프 VS 해리스
알카라즈 VS 오제 알리아심
메드베데프 VS 반더잔츠휠프
여자 단식 8강전
라두카누 VS 벤치치
플리스코바 VS 사카리
스비톨리나 VS 페르난데스
크레이치코바 VS 사발렌카
크레이치코바 16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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