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나조 3인방의 서브는 각각 개성이 확실합니다.
아마도 아마추어 동호인이 가장 따라하기 힘든 서브 스타일과 라켓 궤적을 보이는 선수는 나달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스타일은 달라도 세 선수 모두의 공통점은
1. 공에 임펙트 하러 가기전에 확실한 멈춤의 순간이 있고(이것이 정확하고 일관성이 있어야 임펙트 할 공의 모습을 정확하게 볼 수 있어 서브 확률이 높아짐)
2. 팔꿈치가 리드하면서 라켓 파워를 극대화 시킨다는 점입니다.
서브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참고해서 보시면 좋을것 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