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으로 대회 개최가 불투명했던 US OPEN 테니스 대회가 뉴욕시로부터 개최 승인을 받았다.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들이 총 동원될 것으로 보이며 세부 방법과 대회 방식들은 조만간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US OPEN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8월 31일부터 2주간 128드로우로 개최된다면 70위에 올라있는 한국의 권순우는 본선 직행이 가능한 상황이다. 개최전까지 투어가 열릴 가능성은 희박해 랭킹 변화도 없을것으로 예상된다.
142위에 올라있는 정현은 상위 랭커들이 기권을 하거나 불참하면 역시 본선행이 유력하다.정현의 경우는 다른선수들의 참가여부에 따라 예선전을 거쳐야 하는 상황이다.
254위에 올라있는 이덕희는 예선출전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높지 않은 상황이다.
정현은 2018년 이 대회에서 조코비치를 이기고 8강에 진출한 적이 있으며 권순우는 2019년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올랐으며 1회전에서 부상으로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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