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 243위인 한나래가 2023년 US OPEN 여자 단식 본선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하단 하일라이트 링크)

 

1.PNG

 

한나래는 한국시간 8월 25일 새벽에 열린 예선 2회전 경기에서   8번 시드를 받은 103위, 이탈리아의 루크레지아 스테파니니를 3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10-4로 이기고 예선 결선에 진출했다.

 

1세트를 6-4로 이긴 한나래는  2세트를 5-7로 내주며 위기를 맞았으나 3세트 10포인트 매치 타이브레이크   후반 공격적인 풀레이가 살아나며 값진 승리를 거두었다.

 

한나래는 3회전인 예선 결선에서 승리하면 본선 행 티켓을 손에 쥐게 된다. 

 

한나래의 결선 상대는 154위, 22살 미국의 엘리자베스 맨들리크선수로 한나래가 1패(60.16.26)를 기록중이다.

 

홍성찬은  4번 시드 일본의 타로 다니엘과 3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으나 아쉽게 패하며(26.64.16)  예선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25일 오전 8시에 시작 예정이었던 장수정의 2회전 경기는 현지에 비가 내리며 26일로 연기되었다.

 

한나래 2회전 하일라이트

https://www.usopen.org/en_US/video/2023-08-24/16929146499709498.html









Articles

1 2 3 4 5 6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