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일본 요코하마 챌린저(ITF W25) 결승전에서 승리한 30살 한나래가 랭킹을 21계단 끌어올리며 실시간 WTA 세계랭킹 157위에 올랐다.
한나래는 요코하마 대회 우승으로 랭킹 포인트 392점을 보유, 기존 본인 최고랭킹 149위 경신을 눈앞에두고 있다.
호주오픈 예선전에 여유있게 출전할수 있는 랭킹을 확보한 한나래는 11월 14일부터 시작된 일본 도쿄 챌린저(ITF W 60)본선에 4번 시드를 받고 출전중이며 11월 16일 1회전에 나설 예정이다.
아르헨티나 브에노스아이레스 WTA 125투어에 출전중인 118위 장수정은 한국시간 11월 16일 새벽에 세계랭킹 22위까지 올랐던 24살, 슬로베니아의 타마라 지단섹과 본선 1회전을 할 예정이다.
한나래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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