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최고의 라이벌

 

1f3be.png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2024년 윔블던 남자 단식 본선에  출전하는 권순우의 1회전 상대가 확정되었다.

 

한국시간 6월 28일 오후 4시에 시작된 대진표 추첨에서 1회전 권순우의 상대는 15위인 21살, 덴마크의 홀거 루네로 결정되었다.

 

권순우와 루네는 통산 두번 맞대결했으며 권순우가 모두 승리했다. 2021년 스페인 안달루시아 클레이코트 250투어 32강전에서 2-1, 2022년 호주오픈 1회전에서 3-2로 승리했다.(하단 하일라이트)

 

권순우의 컨디션이 좋은점과 상대 전적등을 고려한다면 좋은 결과가 예상되고 있다.

 

홀거 루네는  프로데뷔  2년만인 2022년 10월에 ATP 18위에 올랐다.

 

프랑스오픈 8강에 오르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주니어 세계 1위, ITF 주니어 서킷 10개의 타이틀을 획득하고 2020년 프로 전향했다.

 

ITF 월드  테니스 투어 5회, ATP 챌린저 투어 5회 우승하고 2023년 1월 랭킹 100위권에 데뷔했다.

 

ATP 투어 바이에른대회에서 첫 번째 타이틀을 획득한 후 상위 50위 안에 들었다.

 

 6살 때 누나가 테니스하는 것을 보고 따라하면서 테니스에 입문했으며 롤모델은 라파엘 나달과 로저 페더러다.

 

이번 1번 시드는 프랑스오픈 직후 ATP 1위에 오른 이탈리아의 야닉 시너가 배정 받았으며 노박 조코비치가 2번 시드, 카를로스 알카라즈가 3번 시드,   알렌신더 즈베레프가 4번 시드를 받았다.

 

여자 단식 1번 시드는 이가 시비옹테크, 2번 시드는 코코 고프, 3번 시드는 아리나 사발렌카,  4번 시드는 엘레나 리바키나가 배정 받았다.

https://tenniseye.com/board_BXPZ63/757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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