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열린 부산오픈 챌린저 테니스 대회 우승자인 (2017년) 바섹 포스피실(94위.캐나다)이 좋은 경기를 하고도 8강 오르지 못했다.

 

포스피실은 한국시간으로 9월 8일 새벽에  21번 시드, 호주의 알렉스 도미노와 가진  16강전에서 1세트 타이브레이크 5-2, 6-4 상황에서 역전패하며 분위기를 내주었고 2.3세트에서 기회를 만들지 못하고 패했다.

 

 

여자 단식에서는 세레나 윌리엄스가 22위인 그리스의 마리아 사카리에게 2-1로 승리하고 8강에 올랐다. 이 대회 7번째 우승에 한걸음 더 다가간 세레나는 알리제 코네를 이긴 불가리아의  츠베타나 피론코바와 준결승 키켓을 놓고 대결한다.  

 

 

2번 시드 도미니크 팀은 캐나다의 간판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을 3-0으로 이기고 8강에 올랐다. 팀은 1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7-4로 승리 후 2.3세트를 6-1,6-1로 마무리 하며 2018년에 이어 두번째로 8강에 진출했다.

 

팀은 포스피실을 이긴 호주의 알렉스 도미노와 준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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