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권순우가 프랑스오픈 예선전에 출전한다.
5월 26일부터 시작되는 프랑스오픈 본선에는 조코비치, 나달, 페더러, 팀, 즈베레프 등 탑 5 선수 모두 출전 신고를 한가운데 20일 부터 예선 128드로우가 시작된다.
권순우는 예선 컷오프 기준일인 4월29일 162위로 예선 자격을 획득하였고 한국 남자 선수중 유일하게 롤랑가로스 코트에서 경기를 하게 된다.
예선전 출전 자격을 가진 정현은 부상으로 기권했다.
프랑스오픈 총 상금은 지난 해에 비해 평균 8% 상승 했으며, 남여 단식 우승자에게는 230만유로, 한화 약 30억원(1유로 1300원 기준)이 지급된다.
본선 1회전에 출전해 탈락하게 되면 46,000유로, 약 6천만원을 수령하게 된다.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기권하게 되면 50%만 지급된다.
올해 프랑스 오픈 조직위원회는 초반 탈락하는 선수들에게 조금 더 많은 상금이 돌아갈 수 있도록 배려해 1.2.3.회전 탈락자들의 상금 상승폭을 더 확대했다.
1회전 탈락자의 상금은 지난 해에 비해 15% 상승한 금액인 반면 우승자 상금은 4.55% 상승한 금액이다.
예선 1회전에서 패하게 되면 900만원을 받게 되며, 예선 결선인 3회전까지 진출하면 24,000유로, 약 3천만원을 수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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