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싱가포르에서 시작된 WTA투어 파이널 1회전 경기에서 플리스코바와 스비톨리나가 1승을 챙겼다.
스비톨리나는 크비토바에 2-0, 플리스코바는 보즈니아키를 2-0으로 각각 이기고 첫 승을 신고했다.
총삼금 7백만달러를 두고 시즌 왕중왕을 가리는 투어 파이널은 탑 랭커 8명의 선수가 화이트그룹과 레드그룹으로 4명씩 나누어 라운드로빈(예선 풀리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리는 대회다.
탑 8에 확정 된 후 1회전 경기를 하게되면 참가 수당으로 약 1억 2천만원을 받게되며 예선전에서 승리하게 되면 승리 수당으로 매회 약 1억 7천만원과 랭킹포인트 250점을 추가로 받는다. 패하게되면 수당이 주어지지 않는다.
1위인 시모나 할렙이 부상으로 불참하 가운데 네덜란드의 키키 베르텐스가 자격을 얻는 행운을 얻었으며 대진표는 아래와 같다.
2018.10.21일 경기하일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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