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안달루시아 250투어에서 8강에 올랐던 권순우가 세르비아로 이동해 베오그라드250투어에 출전 예정이다.
4월 12일 기준 세계랭킹 82위에 올라있는 권순우는 4월 19일부터 세르비아 수도인 베오그라드 250투어 클레이코트 대회에 본선 대기 2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렸었다.
본선 엔트리에 올라있던 스탄 바브링카와 보르나 초리치가 출전을 취소해 권순우는 본선에 직행할수 있게 되었다.
이 대회에는 1위인 조코비치가 출전 할 예정이며 32드로우로 진행된다.
4월 12일 기준 한국선수 랭킹을 보면 권순우가 82위, 정현이 182위에 올랐으며 남지성과 이덕희가 큰 변동없이 200위권 후반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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