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페더러가 7월 30일 올해 두번째로 오른쪽 무릎 수술(관절경수술,arthroscopic surgery)을 시행했다.
올 2월 초에 첫번째 수술을 받고 재활에 전념한 페더러는 7월 다시 한번 수술을 받으며, 2021년 시즌에 최고의 컨디션으로 코트에 나설것임을 밝혔다.
수술후 재활기간은 약 4개월 정도로 예 상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대회가 열리지 않거나 불확실성이 높아져 페더러는 재활에 부담없이 전념할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20번의 그랜드슬램 우승을 한 페더러는 40살이 되는 2021년을 끝으로 은퇴선언이 예상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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