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이 고질적인 허리부상에서 탈출하기 위해 급기야 시술을 시행했다.
정현은 지난 1월 6일 입원하여 통증이 있던 허리부위를 시술하였으며 잘 마무리 되었다고 SNS를 통해 소식을 전했다.
시술 후 재활을 시작하였으며 꼭 코트에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올해 24살인 정현은 2018년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16강전에서 조코비치를 이긴 후 준결승까지 올라 대한민국 테니스 역사를 새로쓰며 전성기를 보냈으나 이후 허리 부상 등이 발목을 잡으며 2021년 현재 163까지 랭킹이 하락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