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의 이가 시비옹테크의 취미생활을 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펴봤다. 운전, 골프,사이클,카약,복싱은 물론 공부도 하고 고교 과정 이수 시험도 6과목을 치른다.
시비옹테크는 틈만 나면 독서를 했다. 퍼즐 맞추기로 머리 훈련도 한다. 테니스하는데 다 도움되는 일이다. 대학진학을 하려고 했던 시비옹테크는 테니스로 평생 살기에는 어렵다고 보았을 것이다. 이가는 테니스외에도 다양한 취미를 갖고 있다.
폴란드 대학은 다른 유럽국가들과 유사하게 학사 3년과 석사 2년으로 이뤄지며 대학에 진학하는 경우들은 일반적으로 석사학위까지 취득한다.
종합대학 체제 보다는 경제대학, 생명과학대학, 공과대학 등 독립된 단과대학 형태가 많다.
비세그라드 그룹 국가 내 대학들이 거의 그러하듯이 공산주의 경제 체제에서 벗어나자마자 적극적으로 외국 학생들을 유치하기 시작했으며 의외로 상당히 많은 대학들이 영어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폴란드 대학들에 다니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다.
최근 경제발전과 외국인 투자 흐름 속에 국제학교들도 속속 들어서고 있는데 수도인 바르샤바에 영미계 국제학교가 몇 개 존재하며, 최근에는 브로츠와프에도 국제학교들이 설립되고 있다. LG주재원 자녀들 또한 브로츠와프에 위치한 국제학교들로 들어가는 경우들이 있다.
학교들마다 사정은 다르지만 한국계 학생의 숫자가 비교적 다수에 속하고 졸업생 진학 대학 명단에 한국 대학들을 자주 볼 수 있다.
폴란드는 국토의 90% 가량이 평야다. 보드카의 원산지가 바로 폴란드. 현지에 가면 한국의 소주보다 저렴하며, 서유럽의 와인처럼 흔하게 마신다.
여행지로 바르샤바, 크라쿠프 지역과 아우슈비츠 수용소 방문이 주를 이룬다. 하지만, 동유럽 국가들 중 비교적 치안이 안정적이며, 볼거리도 있고 물가도 북쪽 국가들 중 그나마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한국인 관광객이 급증했다. 2018년 기준, 폴란드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4만4,007명이라고 한다.
LOT 폴란드 항공에서 바르샤바-인천 직항 노선이 2016년부터 개설되어 있다. 동구권 국가들 중에서 젊은 세대들이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많은 몇 안되는 나라들중 하나다.
타 동유럽 국가들 처럼 현지에는 한국 대기업들이 진출해 있어 한국 기업에서 일하는 청년층도 제법 있으며, 한국으로 유학오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간혹 한국의 대형마트 같은 곳에서 폴란드산 도자기 포트메리온 등 그릇 제품을 파는 행사를 볼 수 있으며,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폴란드산 멸균우유가 많이 보인다.
'볼레스와비에츠(Boleslawiec) 도자기 마을'이 세계적인 유명세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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