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8위인 오스트리아의 도미니크 티엠이 프랑스에서 열린 리옹 투어에서 질레스 시몽(75위.프랑스)에 2-1역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클레이코트에서 나달의 천적으로 평가받고 있는 티엠을 1세트를 내준 후 2.3세트에서 특유의 공격적인 풀레이를 펼친 끝에 홈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은 시몽에 승리했다.


티엠은 리옹 250투어 우승으로 올 해 2번째 투어 타이틀을 획득했고 통산 10번째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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