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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i-prestige mid plus의 또다른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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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마전에 헤드 i-prestige mid plus이 라겟을 하나 선물받아서 쳐본 결과 별로 스타일에 맞지않는다고 생각했엇거든요(시타기 게시판 참조).그래도 라켓값이 장난이 아니라(인터넷에서 24~6만원선) 계속 고집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어제 2게임을 했었는데...음 그 전하고는 다른 새로운 면을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서브.포,백 스트록,로브,스매시..그럼 전부다인가요.

서브는 그전에 쓰던 헤드 티나늄 래디칼 os에 비해 별로 힘안들이고 코너조정과 스피드 업이 용이해졌습니다.폼에 변화를 주지않고 말이죠.서브시 순간 코스 조정이 상당이 좋았습니다.적응이 좀 되었나 봅니다.  

스트록 역시 파워와 드라이브 면에서 좋아진 느낌이구요....
제가 생각하는것은 다른 라켓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이 라겟은  정말 공을 임펙트 순간까지 끝까지 보고 정확하게 맞히지 않으면 라켓의 특성을 살리기 어렵다는 것입니다.그것만 잘해준다면 스피드와 회전력 모두 대만족입니다.처음 배우시는 분들한테는 별로 권해드릴 라켓이 아닌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스매시는 아래글의 허슬회원님이 남기신 글처럼 별로 힘안드려도 베이스 라인근처에 있는 상대편 키를 훌쩍 넘길수 있습니다.로브역시 쉽게 전위의 키를 넘길수 있고 특히 공의 높이가 장난이 아닙니다.

중상급 이상 회원님들께 권해 드리고 싶구요..라켓이 상당히 무겁게 느껴집니다.팔목,어깨 약하신 분들께도 별로 권하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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