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이 아직 플레이 스타일을 확립하지 못하는 플레이어나 그야말로 팔방미인인 올라운드 플레이어에게 가장 알맞은 라켓이 아닐까 싶네요.

 

프레임은 약간 부드러워서 관절 문제가 있으시다면 이 라켓이 구원이 손길이 될 것 같습니다. 그라운드 스트로크, 발리, 서브 어느것 하나 빠지는 것이 없네요.

 

서브 스피드가 좀 느리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저 같이 스핀이 많이 걸린 슬라이스와 스핀 서브가 주무기라면 그다지 문제가 있을것 같지 않네요.

 

가격도 저렴해서 좋은것 같네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