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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숙2004.01.08 16:28
웬지 음률이 가슴을 뭉클히 만드네요...
저도 속상할 때 이 음악 감상하며, 털어버릴래요...
유리매님!
마이클님이 화가 그냥 날아가 버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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