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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2012.12.28 19:08
휴,, 근 4개월 동안 라켓을 놓고 있었더니...볼에 대한 감은 둘째치고라도,,
시커멓게 변해가는 그립을 바꿔줄 생각조차 하지 못하게 될 줄이야.....ㅜㅡ
지난 번 수원분교 송년모임때도 암 생각없이,, 시커먼채로 걍 댕겨왔더랬지요;;;

어제 덕수모임에서,, 그제야 불현듯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젤 연약해 뵈는 페총님을 협박하여,, 고가의 흰색 그립을 득템하였습니다

그리고 의기양양하게 이렇게 (↓↓↓) ,, 그립을 감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왼쪽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빙빙둘러가며.... ㅡㅡ;;




뭔가 어색하지 않나요? 옆에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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